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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람피다 걸린 남자

작성자노행자|작성시간11.06.01|조회수644 목록 댓글 17

 

          한 십여년 전이었는가 보다.동료 집들이에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남자들은 주로 술 마시며 고스톱 치고

       여자들은 모여 앉아 도란도란 살림살이며 자식들 얘기를 나눔)중에 내가 "아무개 엄마 아무개 아빠는 아무

       개 엄마가 첫경험이자 마지막이래요" 했더니 "ㅎㅎㅎ 제가 첫경험이 절대 아니예요.그리고 음~ 아마 마지

       막도 아닐거예요"이러면서 "남자들은 왜 젊고 이쁜 여자들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요.영계 영계 좋아하지

       만 사실 중닭이 최고 아녜요?" 아 이러는 거 있지요.그랬더니 그 남편 왈 "남자들은 설사 바람피다 현장을

       마누라에게 들킨다 해도 시침 딱 떼고 바람피는 상대에게 "어~ 당신 누구야? 여보 저 여자가 왜 여기 있지?"

       이래야 한다는군요.정말 기막힌 사람이지요.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여자들이 걸쳐갔지요 ㅎㅎㅎ.

          대학동창놈이 뻘짓거리를 잘했는데,회사서 회식겸 여자나오는 술집에 가서 오입을 했다는군요.물론 당

       연히 장화를 신고... 헌데 이 장화가 찢어져 느낌이 이상하더랍니다.아니나 다를까 결국 성병에 걸렸는데

       이게 걱정이랍니다 마누라에게 옮았을까봐... 그래서 "여보,나 있지 얼마 전 목욕탕에서 자리에 잘못 앉았

       는지 성병에 걸린 것 같아... 그러니 당신 부인과에 가서 진단받아봐"했는데 이 부인 곧이곧대로 듣고 부인

       과 의뭔에 찾아가 사실대로 말했더니 간호원이 배꼽을 잡고 웃더랩니다.그래서 알고봤더니 이 남편이 사기

       극을 핀거라...하여튼 이 남자 마누라가 식칼 들고 설치는 바람에 죽는 줄 알았더랩니다.이 얘기를 동부인한

       자리에서 동창 마누라가 하면서 "그래도 아무개 아빠가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니 뻔한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그래도 그게 마음 편해요" 말을 하니 그 친구 "정말 나 목욕탕에서 옮겼지 절대 그런 짓 안했어"합니다 ㅎㅎ.

       이 여자 왈 "에구 이 웬수야~~~~"하여튼 이 웬수 군 고위 간부 마누라와 놀아나다 그 신랑에게 걸려 총들

       고 쫓아와 죽는 줄 알았다는데 어찌 눈치챘는 지 마누라와 바람핀 뇬네하고 당사자인 이 친구 셋이서 대면

       하게 되었다는데 이 바람핀 주책 뇬네 왈 "언니, 저이는 제가 언니 보다 더 섹시히고 맛있대요"했답니다.

       그러자 이 친구 와이프 완죤 돌아서 "뭐 언니~~~  이게 진짜..." 지지고 볶고 난리가 났었지요.

          에효~! 왜들 그렇게 사는지 몰라~ 다음번에는 더 실감나는 2탄을 올려드립니다.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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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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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행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03 저는 딱 두번 밖에 안했는데... 그래서 애 둘 낳았구 ^^ 감사합니다.
  • 작성자분이 | 작성시간 11.06.02 바람,,,바람,,,바람,,,지나가는 바람입니다,,,기다리면 제자리 잡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행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03 명답이십니다 아름다운 분이님~!
  • 작성자앙마와 마녀 | 작성시간 11.06.02 나도 남표니가 그러면 칼춤 출꺼인디
    바람 그거 나빠요
    옆지기를 병들게 하는게 바람입니다.
    몇일전 우리집 손님 와이프 하다하다 안되서 자살을...
  • 답댓글 작성자노행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03 에구구... 자살이라뇨~ 잘 살아보자고 결혼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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