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흔들던 바람은
때가되면 지나가고
꽃잎에 젖은 아침 이슬을 햇볕에 말려
향기를 품어대던 아름다운 꽃들도
계절따라 떠나가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사랑도
이별 앞에서는 아침을 맞은
별들처럼 떠나간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사랑의 몸짓도
사랑의 향기를 전해주던
아름다운 꽃들의 풍경도
이별 앞에서는
사랑의 언어도 망각한채
그리움이란 절벽앞에 서있게된다
깊은 눈망울에
아픔으로 젖어있는 그리움은
사랑의 이분법칙이 되어
망각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가슴으로 삼킨
아픔의 도가니이다.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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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6.06.17 소낙비가 내리는 수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지역에 따라 소낙비가 내린 하루 였습니다.
고루지 못한 날씨 속에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여기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소낙비가 왔었나요
푸른 풍경들이
열정으로 느껴지는 6월
몸도 마음도 잘챙기시고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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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향린 박미리 작성시간 26.06.19
그리움이라는 잉크가
다 마르기 전에
여한 없이 찍어내는 일
고맙고 고마운 그리움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기도 하죠
언제나처럼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시인님 ~
공감의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낮이 제일 길다는
하지네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웃을일 많은
좋은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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