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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4.09.21|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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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9.21

    땡감부터 홍시까지
    기다림은 길어라
    같습니다
    이렇게 곰살스레 맛나게 시를 읊으셨습니다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신다는 운봉 시인님의
    낚시에 비유하신 시가 운치 만점이십니다
    선반 위 땡감 익기 전에
    소식이 오기를 저도 함께 기다려 드려도 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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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베베김미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가을 비가 내리더니
    완연한 가을 빛 하늘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선반 위에 땡감이 익듯이
    그리움은 기다림 아닐까요

    땡감 익을날 기다리니
    참으로 익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상사 모든 것이
    기다림 끝에
    사랑도 익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김미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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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4.09.21 태풍 풀라산 영양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어대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단단히 대비를 하시고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착한서씨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비가 호통치며
    내리더니
    열대야가 꼬리 내리며
    도망갔습니다

    이젠 아침저녁 으로
    선선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착한 서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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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우, 박정재 작성시간24.09.22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박정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같은 내용으로
    댓글 주시지만
    감사 합니다


    먹구름 옷 벗어 던진 하늘이
    이젠 가을빛이
    너무나 곱습니다

    이젠 땡감도
    점점 익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박정제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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