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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시인 윤보영의 시화로 읽는 감성시

작성자윤보영| 작성시간22.01.14| 조회수2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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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4 난로 가져왔어요 따뜻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새암소리 작성시간22.01.14 난로에

    지피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차거움은
    동짓달부터
    시작되었는데....
    이제야
    달궈진
    난로르
    가져와
    어떻할려구...
    손도
    발도
    가슴속도

    얼어붙어
    언제
    녹을지
    모르는데...
    온 몸은
    얼음이 박혀
    난로로
    녹이며는
    동상에
    걸리는데
    어떡하죠?
    36.5도
    만큼의
    온도로
    몸을
    녹여야
    동상에
    걸리지
    않는데
    참으로
    난감하네요
    어쨌던
    보내주신
    난로
    잘 받았구요
    웃목에
    모셔놓구
    방안
    온도는
    36.5도로
    맞춰
    언몸
    녹이겠어요
    고마워요

    섣달
    추위
    이겨내시구
    건강하세요
  • 작성자 혜유니 작성시간22.01.16 윤보영 시인님의 곱고 예쁘고 아름다운시...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가을바다고고 작성시간22.01.19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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