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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28
산란기
태공 엄행렬
궁터 옆 호수에는 사랑놀이 한창이다
전부 모인 파닥 소리
가던 발길 멈춰 보니
반전을 거듭하다가
싸움 이긴 물고기는
울금향 뱉어가면서
무아지경 빠지네
* 궁전반울(宮殿盤鬱) : 궁전이 빽빽하고 -
작성자베 베 작성시간 21.10.28
궁터 옆 호수
서울 어디멘가요?
서울에는 궁터가 많아
참 좋은 곳이지요
물고기들을 보시고
지으신 건 가 봅니다
무아지경까지 간 물고기들
자세히도 보셨네요
낚시에 대인이신
태공 시인님께서
놓치실 리 없이
시 한 수가 줄줄 나왔지요!
오늘도 쾌청하세요
태공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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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28
흐르는 물과 가둔 물에서 하는 낚시
기법도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르지만,
저는 물만 보면 왠지 좋은지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해 볼 건 다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어지럼증 때문에 거동 불편
지팡이에 의지하니,
이제는 그 맛본 쾌감도 추억으로 남았다 싶습니다.....
천자 행시 재미있지요?
안 그래요 베베 시인님!
이제
천자 106수가 남았군요.
졸글이나마 잘 봐 주시드래요. ㅎ -
답댓글 작성자베 베 작성시간 21.10.28 태공 엄행렬
시인님의 행시는
함축성이 있고
배울 바가 너무 많아
제게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가르침 계속 주시길 바라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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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28 베 베
높으신 시인님께서 가르침이라니요?
너무 겸손하십니다. ㅎ
저는
차라리 시조를 쓰면 편하지요.
행시는
두음이 정해져 있어 어렵고
특히 천자문은 더 그렇지요.
이왕에 써논 천자 행시이기에
다 올릴 생각입니다.
어쩌면 그것도 카페 재산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시 맞은 하루
다시 맞을 하루
늘 평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