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작성자디딤| 작성시간23.03.25| 조회수106|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꽃 백의 꽃닢치마 경건한 공수자태
    수술들 허리둘러 탄생에 경배하고
    잉태한 분홍영혼
    대지大地품은 번영사랑

    벚꽃이미지 : 베"님 붙임을 내려받음
    ''230325.디딤. 사는 아름다운 정신.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5

    제가 붙인 이미지 위에 그리셨네요
    음악이 통통
    너무 신나는 곡입니다

    중독될 것 같습니다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베베 김미애 네~
    꽃 성체가 참 온전합니다
    음악은 시연"님 배경방 덕입니다.
    무엇보다 봄과
    긍정적 경쾌함은 너무 좋군요

    늘 댓글에 붙여주시는 이미지들
    모두에게 이로운 선물 같군요
    감사합니다. 베베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5


    순수한 꽃의 공수 자태를
    탄생에 경배하고
    꽃, 그 숭엄한 탄생을 그린 것 같습니다
    정결한 시어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디딤 시인님의 말간 정신 세계를
    짐작해 봅니다

    대지 품은 번영 사랑은
    영원하리라 합니다

    격정적으로 다시 올려주신
    행시에 깊은 감동 아롱집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신 시간이시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네 ~ 경이로운 피는 꽃
    이렇게 즐거움 받는 디딤입니다
    내 졸글에도
    이타적인 시인님 사유는
    깊게도 넓게도 받아들이십니다.

    백색 꽃 받힘 지난 가을, 겨울
    가뭄과 추위를 품은채 침묵하고
    초봄에 거피상흔
    스스로 애이워 탄생하더군요

    가을철 까지 속피가 자라면
    야성 가진 벚찌가 된다"합니다

    나에게 귀중한 사람은
    헤어져도 잊었다해도..
    자연속~ 바람결에~
    꽃 속에~ 강물에 ~~~
    그렇게 그리움은 내게 실현"되는
    은혜" 같습니다

    비온뒤 흐리나 공기는 참 맑군요
    보송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5

    제 카페로 모시고 가서
    조용한 겨를이나
    마음 싱숭거릴 때
    기분 전환도 하고
    멋진 시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디딤 시인님

    서준이도 잘 자라고 있지요?
    돌이 지나 엄청 귀염 많이 부리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졸글을 ~
    영광입니다.
    또 다른 카페는 어떤 감성과 분위기 일까요!!

    준이는 잘먹고 잘자고 잘자랍니다.
    시인님 남다른 총기에 놀랍니다
    내 준이와 1년 ~~
    세살까지 좀 지켜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5 디딤 


    아후
    서준이가 장군이네요
    이웃 하시는 분들께도 큰 기쁨이 될 서준~!!!
    무럭무럭 잘 자라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5 베베 김미애 


    제 카페는 글 작업하는 조용한 비공개 카페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3.25 꽃을 보시며 멋진 한수 탄생시키셨군요.
    좀전에 저도 저의 동네 모락산에 올라가
    진달래와 할미꽃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꽃은 마음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커다란 힘이
    있는것 같아요.
    디딤님 오늘 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주말에 산에 다녀 오셨군요
    월화님
    다른방에 아름드리 진달래 꽃
    저도 열어서 만났군요

    이곳, 저곳
    산,들, 비온뒤 꽃 대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봄입니다.
    건강하고 포송한 주말되십시요
    월화 시인님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3.25 3 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종일 미세먼지 속에서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셔요 마스크 쓰시고 보내셨나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3월도 마지막 주말이군요
    감사합니다.
    착한 서씨님
    저는 마스크 타인을 위한 정도만 합니다.
    거리나 홀로 있으면 걍 지냅니다.
    감기 수준이라 봅니다.
    마스크 없는 맑은 세상 함께 기대합니다.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3.31
    꽃 볼 겨를도 없이
    평일에는 직장과 집
    주말이면 물만 찾아 다니며 보낸 세월

    '다음 카페' 존재도 모르고 살다가
    50세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 되어
    우선,
    국어사전부터 구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본 뒤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 시작했지요.
    그 사전은 지금도 사무실 제 책상에 놓였는데,
    헤지고 살이 쪄 보기가 좀 민망하지만 제 보물 1호라고 여깁니다. ㅎ

    경쾌한 노랫가락 흥이 절로 납니다.
    이렇게 다시 봬 너무 반갑다면 말씀
    다시 드립니다.
    편한 하루 되십시오!~~~^0^
  •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태공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살찐 사전 너무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쌀 종이 사전이라 했던가요ㅋㅋ
    저도 비슷한 영어사전 한권 있었습니다.
    아들늠 제집에 지니고 가더군요
    어떤 작용은 알 수 없지만요

    평온한 월말
    새로운 4월 되십시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