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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묻혀가는 봄 ①

작성자거타지| 작성시간23.04.07|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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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4.07

    꽃잎에 묻혀가는 봄

    정갈하고 단아한 행시를
    지으시고
    처음으로 행시방에 오신 거타지 선생님!

    김소월 시인님의 풀따기
    그야말로 정형시네요

    거타지 시인님의 시와
    김소월 시인님의 시가
    흐르는 정이
    닮아 있습니다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자주 행시방에 오시면
    영광이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07
    지금 돌아보면.. 고딩 시절 ,
    김소월 시집을 읽으며 가슴 두근거리던 그때가 좋았습니다.
    읽고 또 읽다보면 차라리 시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다녔던 낭만도 있습니다.
    아, 그때가 옛날 ~!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4.07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가네요 즐거운 한주를 잘 마무리를 하시고.
    오늘은 기상청에서 예보합니다 미세먼지 나쁨 하고 예보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 거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07 눈이 부시는 오후ㅂ니다.
    꽃 피고 꽃이 지는 봄날에 먼 산을 봅니다.
    재(嶺) 너머 흰구름 두둥실 흘러갑니다.
    그냥 봄날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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