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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 23.04.12 꿈 속에서라도 보고 싶은 부모님..
우연히 어느 때 꿈을 꾸면
늘 내 반대 편에 계시더군요.
길이 달라서일까...
꿈에서라도 뵙고 싶은 부모님..
태공시인님 마음에 공감합니다...
꿈엔들 잊을까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는
저 세상 가셨음에...
매년 봄만 되면
죽은 나무에 꽃도 피고
새순도 나오는데..
풀 숲에 풀도 죽은 잎새 위로
새순 나오는데...
저 세상 먼길 가신 우리 부모님
다시 오실 수 없음에 먹먹한 마음에
눈시울 뜨거워집니다....
태공시인님.. 오늘 평안하소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2
그러게 말입니다.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해 드리지 못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어제와 달리 쾌청한 오늘
어두운 글 올려 심히 송구스럽습니다.
오늘 햇살과 같은 맑고 밝은 하루
늘 이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0^ -
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3.04.12 황사 미세먼지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기상청예보로는 내일까지 황사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실길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3
황사!
그러게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겠지요.
금주도 저물어 가는 벌써 목요일이네요.
맞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착한서씨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