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3 베베 김미애
50세 넘어서야 시작한 글쓰기
그 걸 쓰기가 만만치는 않아서 자초한 고생
하지만
그 순간에서 즐기는 나만의 시간
글 마쳤을 때 느끼는 희열
그것은 우리만(글쟁이)이 아는 즐거움이라 봅니다.
오늘도 과찬의 말씀 주시니 갑자기 배가 부릅니다!~~^0^
점심 맛나게 드시길요!~~~^0^
-
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3.04.13 황사 미세먼지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음악소리와
고운 시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도 황사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나쁨단계.
몸 관리를 잘 하시고 나들이길도 예방에 잘 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4
어서오십시오.
반깁니다.
착한서씨님!
저는 금주 일하는 마지막 날인 금요일입니다.
오후에 비소식 있던데,
여기는 이 시간에 그 기미는 찾아 볼 수 없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맞을 주말, 휴일도 정겨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0^ -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 23.04.13 황사가 뿌연 하늘을 머리에 이고
출타하다 좀전에 귀가해 보니
태공시인님 마음 젖는시 멋지게
쓰셨군요.
대인은 대도로 소인은 샛길로 가네
도덕도 양심도 숨어버린 요즘 세상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문 닫고 귀 막고 담을 쌓고 싶은 현실
봄은 와서 꽃은 피었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앞은 안개 자욱
마음은 답답한 요즘 세상이네요.
태공시인님..
우짜튼 무사 무탈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14
또 나들이 하셨군요.
하여간에 재미있게 사십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소인은 샛길로 가네"
햐!~~~
정곡을 콕 찌른 아주 기막힌 표현이네요.
그러게요.
정치하는 사람들, 이젠 꼴도 보기 싫네요........!!
오늘 오후에 비소식 있던데
나들잇길 우산 챙기고 길 나서십시오.
매일 그렇게 즐거운 하루
늘 이어가길 기원 드립니다.
월화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