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잔인한 사월 ( 4월 그리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4.15|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4.15

    부모님 살아실 제는
    힘이 펄펄 났을 텐데
    그 기분을 알지 못하다가
    가시니 그리움만 더하지요
    봄의 그리움을 그리셨네요
    월화 시인님
    오늘 비가 와도 나가시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5 ㅎㅎ 오늘 지금 남양주에 볼일로
    전철 타고 가는 중이네요..
    베베시인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4.15

    전철 속에서 댓글 다는 재미 좋죠?
    잘 다녀 오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5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비오더니 이젠 그쳤네요..
    내일 일요일도 행복하세요.
    베베시인님...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3.04.15 잔잔한 물결 이는 호수라도
    인정사정 없는 무게때문에
    한 번 빠져들면 살 수 없고
    세상은 그런 줄도 모르고서
    월색만 우아하고 고요하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5 자유노트님..
    의미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일욜되세요.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4.16 휴일날 오후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봄비가 내린뒤로는 다시 황사 미세먼지가
    나타나서 건강에 위험을 주고 있네요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즐거운 휴일날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6 네에 착한서씨님..
    오늘 날씨 점차 맑아지고 있네요.
    댓글 감사하구요.
    오늘 즐거운 휴일되세요.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4.18 안녕하십니까
    월화 시인님.

    잔나비 휘파람에 소소리 바람일고
    인정에 목마른 사슴같은 눈망울
    한 시름 한잔 술이 독주에 취하건만

    사월에 송홧가루 만리에 피어나고
    월하에 앞산 절간 풍경소리 어리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9 와우 디딤님 멋진 시 들고 오셨군요.
    풍경소리 어리는 절간 앞에 ..
    어느 새 저도 동화되어
    운길산의 수종사 앞마당에 올라와
    눈앞에 펼쳐지는 두물머리 바라보며
    있는 듯 합니다.

    디딤님..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4.21
    '잔인한 사월'
    묵직한 시제로군요.
    답이 늦어 송구합니다.
    금주는 괜히 많이 바빴네요.

    여전한 나들잇길
    그래요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지요
    정년 퇴직한 동기나 후배 중에
    연금 택해 개업 안 한 자들
    아무 일 않고 노는 게 얼마나 고역인데
    그들은 체질 맞다 싶습니다...........

    사월이 잔인하다
    말은 익히 들었지만 왜 남들은 그렇게 말하는 지
    4. 19. 때문일까?
    아직도 그렇게 말하는 참뜻을 모르겠습니다

    잔잔한 물결 보며 훈풍도 느끼면서
    인내가 필수적인 낚싯대 드리우면
    한동안 뭉친 속내는 그 순간은 풀리지

    四者인 듯 보이며
    초릿대 허리 꺾이나

    월척 아닌 아쉬움
    껄껄껄 웃는 여유

    늘 행복한 하루 되옵소서
    월화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1 아... 오늘 미세먼지는 조금 있으나
    해가 떠서 따스한 봄날..
    평소 건강 위한 산보 길에서
    만난 꽃들과 점차 푸르러 가는 잎새들이
    참 예쁜 날이네요.

    태공시인님 일은 좀 바빠야 좋은 일이지요.늘 풍족한 삶 되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

    역시 늘 물가에 마음이 노시는
    태공님 답시에 물가에 금방
    다녀온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전 오이소박이 김치
    담그느라 바쁘네요.
    태공시인님
    오늘도 즐건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4.21 月花 / 李 月花 
    오이소박이요?
    오메~~
    군침 도네요.
    저는 그게 익었을 때가 더 맛나더이다.
    우리 집사람은 속어로 영 파이랍니다~~~~.><
    꿀떡
    침만 삼킵니다.
    우야튼 수고하시드래요~~~~~~^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1 태공 엄행렬 오메..시상히....ㅎㅎ
    오이소박이 좋아허시누만유..ㅎ
    가까우면 좀 갖다드릴텐디유 ㅎ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