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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용인에김옥춘 작성시간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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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3.04.22 황사와 미세먼지 속에서 주말을 잘 보내시고 계신는지요.?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따스한 봄 날씨속에서 불청객,
노랗꽃가루와 황사먼지가 사람들을 괴롭피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실길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6
나라에서 마스크 의무 해제하였음에도
아직도 마스크 쓴 사람 솔찮게 보이는 건
코로나도 그렇지만 황사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 잘 돌보시길요.
늘 감사합니다.
착한서씨님!~~~^0^ -
작성자디딤 작성시간 23.04.25 소금에 송홧가루 서늘히 지나가고
박쪼갠 바가지는 한쪽이 삭아도
이 소금 항아리독 원숙한 주인일쎄
소소한 용기에도 생기는 기운이니
박복한 빈 마음을 북돋아 주노라면
이 경험 어느사이 새로운 마음되네
오이소박이 맛나지요
싱싱한 부추와 함께하면 더욱 맛집이지요ㅎㅎ
음식맛
맛의 근본은 사실은 소금"아닐련지요
태공님.
이곳 남쪽에도 비가 오는 날입니다.
동백" 꽃 무던히 피고 집니다.
저녁에 부추전, 오이소박이 먹어볼까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6
햐!
어김없이 군더더기 없는 멋진 답글 주셨습니다.
역시!~~~~~
소금
몸에 좋지 않다고 하여 너도나도 저염식을 찾는 현실이나
시고, 맵고, 짠 것을 즐기는 제 식습관을 바꿀 마음
저는 전혀 없지요.
청양고추도 썰어 넣은 부추전
좋지요.
거기에다가 한 잔 술까지 곁들이면
세상 다 얻은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군침이 도는군요.
디딤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