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울 옆집 과부

작성자거타지| 작성시간23.04.23| 조회수0|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용인에김옥춘 작성시간23.04.2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4.23 흐린날씨와 미세먼지를 보이고 있는 휴일날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후시간에 오행시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조금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휴일날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장돌뱅이 작성시간23.04.23 대구 은행
    북성로지점에 가면
    이상화 시인의
    시 한편이 걸려있지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그곳이
    이상화 시인의 성장지였다고 해요.

    언제
    시간을 내서
    달성공원에 가면
    울 옆집 과부가 있는지
    찾아보아야 하겠어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4.23

    거타지 선생님께선
    시인님이시죠?
    글을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감성 만점
    언제나 감동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4.24 거타지님의
    재밌게 지으신 행시 감상 잘 했습니다.

    섬집 풍경

    울타리 너머에는 바다가 보이는 섬
    옆에는 잔주름이 자글한 노인 부부
    집 터를 지켜온 삶 일생을 어부 인생
    과메기 엮어 널며 뱃일로 십 수년 째
    부자는 아니어도 매 밥상 풍요롭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