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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4.27
'화무십일홍'
찾아 보니, 남송의 시인 양만리가 '남전월계'란 시제로 쓴 시
에서 나온 거 군요.
중학교 때 산 작은 옥편 글씨를 읽을 수 없어
지금 쓰고 있는 돗보기도 그래서
테니스 채 모양의 큰 돋보기를 더 대어야만 글이 보이니......
그래요.
세월 참 많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누가 다시 옛날로 보내준다 해도...저는 싫답니다. ㅋ
고운 글 덕분에 '양만리 시인의 남전월계'도 알게됨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월화 시인님!~~~^0^
참!
화무십일홍 글은 본글로 올리겠습니다.
출근해서 지금에서야 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