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8
천자 250수는 어설프나마 마쳤으니
24절기도
마쳐볼 생각입니다.
갈수록 기력이 쇠해짐을 느끼니 서두를 요량이네요.
에구!
제가 존경하는 대 시인님께서 또 민망하게 과찬을 하십니다.....
'입하'는
집 사람 생일(음력 3. 17)이기도 한
다음 주 토요일(5월 6일)이네요.
5. 5.은 어린이날인 휴일이라 아들 부부가 온다는군요.
제 사무실 여직원(70년생)였던 분이 아들이 얼마 전에 양구이 식당을 운영을 한다고 해
저도 아직까지는 맛보지 못한 양구이 식당으로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베베 시인님께서는 양구이 들어 보셨는지요?
저는 이가 시원치 않아 과연 씹을 수 있을까 한 걱정이긴 하지만요,...
모쪼록
마냥 바쁜 하루
늘 즐기시길 바랍니다!~~~^0^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01
성경에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이브)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에 손 댐으로써
살아가면서
남자에게는 땀이 흐르는 수고
여자는 산고(해산)의 고통을 겪게 되었는데,
이제껏 살아오면서 생각하니 여자의 일생!
이것 저것으로....... 참 측은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사람이나
서로 다른 몸
서로 다른 생각 가졌는데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났으면
서로 그 마음은 결코 변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맞죠?
월화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