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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02 네에... 세상에..
예산 간양리에서 무거운 채소들과
찰밥하고 각종 나물 무침으로 도시락 싸고
복분자 액기스도 짊어지고.. 왔더군요.
그 정성에 깜짝 놀랐네요.
초막골 공원 쇼파벤취에 자리잡고
꿀맛나는 점심 식사를 하고 좀 벤취 쇼파에
누워 쉬다 친구를 보내고 오는길에 친구가
가져온 돌미나리와 상추 각종 말랭이 손 무겁게 가져와 동네 이웃과 나눴네요.
시골 인심은 참 정이 넘쳐요.
그 무거운지도 모르고 주고자 하는
즐거움에... 참 친구가 고맙고 감사했네요.
태공시인님도 오늘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