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篤初誠美 (독초성미)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5.02|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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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5.02

    월화 시인님!
    옛 벗은 이 시간에는 만나 한껏 즐기시겠지요?
    괜히 좋아 미소 띱니다.

    천자 73인 '독초성미'
    천자 250수는 전에 썼으니까
    찾아서 올리며 저도 빠져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벗과 평온한 순간 즐기소서!~~~^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02 네에... 세상에..
    예산 간양리에서 무거운 채소들과
    찰밥하고 각종 나물 무침으로 도시락 싸고
    복분자 액기스도 짊어지고.. 왔더군요.
    그 정성에 깜짝 놀랐네요.
    초막골 공원 쇼파벤취에 자리잡고
    꿀맛나는 점심 식사를 하고 좀 벤취 쇼파에
    누워 쉬다 친구를 보내고 오는길에 친구가
    가져온 돌미나리와 상추 각종 말랭이 손 무겁게 가져와 동네 이웃과 나눴네요.
    시골 인심은 참 정이 넘쳐요.
    그 무거운지도 모르고 주고자 하는
    즐거움에... 참 친구가 고맙고 감사했네요.

    태공시인님도 오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5.05

    행시로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월화 시인님 건안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05 베베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이틀 안보여서 무슨 일 있으신가
    하고 궁금해 안부 여쭐까 하던 참에
    오셔서 무사하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오늘 하늘이 울상인데
    어젯밤엔 저의 동네엔 비가 별로
    오진 않았는데 오늘 점심 나절 이후에
    많은 비가 올 예정이라 조심하라는
    멧세지가 방금 떳네요.

    모쪼록 늘 무사 무탈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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