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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 23.05.04 태공시인님의 싱그러움이 퍼져오는
숲 향기 같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무사 무탈한 시간 되세요.
해 걸음 따라 나도 몰래
걸어들어간 푸른 숲 속
후박나무 그늘 아래
아련한 찔레꽃 향 그리움
해 저문 고향집 가는 길에
하이얀 아카시아 피었는데
후두둑 후드득 떨어지는
5월 봄향 같은 구슬비야..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4
해 걸음 따라 나도 몰래
발길 닿은 푸른 숲 속
후박나무 그늘에서 맡는 찔레꽃 향기
해거름 되는 시간
고향집 머잖았는데
후드득
내리는 빗줄기는 아카시 꽃을 떨구네.
남자와 여자의 감성은 확연히 다른 법!
저는 이리 쓰겠습니다.
속 상해 하지 마소서~~~ㅋ
같은 시기
조용필 가수 뜸에 빛 못 본 가수 김정호 님!
병으로 이르게 가셨지만, 그 분 노래를 저는 아주 좋아했습니다.
뒤로
바로 저 가수 최성수!
노래가 마음에 닿더군요.
특히, 해후!~~~~~ㅎ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늘 안녕 기원하지요.
월화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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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 23.05.04 태공 엄행렬
그러게요..
속상할 일은 없네요.
자기 느낌대로 표현하는 것이니
남녀의 감성이 좀 다르긴 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8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한차례
우여곡절 남긴 비 바람
한 주 시작하는 오늘은 어버이날
하늘 얼굴 편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