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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04
해 걸음 따라 나도 몰래
발길 닿은 푸른 숲 속
후박나무 그늘에서 맡는 찔레꽃 향기
해거름 되는 시간
고향집 머잖았는데
후드득
내리는 빗줄기는 아카시 꽃을 떨구네.
남자와 여자의 감성은 확연히 다른 법!
저는 이리 쓰겠습니다.
속 상해 하지 마소서~~~ㅋ
같은 시기
조용필 가수 뜸에 빛 못 본 가수 김정호 님!
병으로 이르게 가셨지만, 그 분 노래를 저는 아주 좋아했습니다.
뒤로
바로 저 가수 최성수!
노래가 마음에 닿더군요.
특히, 해후!~~~~~ㅎ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늘 안녕 기원하지요.
월화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