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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제 고향은 단종대왕 능이 있는 강원도 영월인데
동강과 서강 있고 물이 맑고 공기 좋아 그런지
한여름에도 강가에는 모기가 없었습니다.
올해 대서는 7. 23.이라
여름 장마로 강에는 흙탕물도 가신 뒤
다들 한창 여름 휴가 떠날 때로군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만 싶은 사랑
진정한 참사랑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물어가는 하루
남은 시간도 편히 보내소서.
월화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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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5
24절기 다 써 볼 마음에
여름의 마지막 절기인 '대서'까지 왔네요.
다음은 가을 시작인 '입추'인데,
앞으로 쓸 글은 제 독방에만 둘까요, 올릴까요?~~ㅎ
늘 평안과 건안 비옵니다.
베베 시인님!~~~^0^ -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3.05.13 음악도 우리들이 귀에 익어서 따라 부르기 좋은 음악
마치 창밖에서 빗소리가 들리는듯한 착각도 ~~
지나간 글이지만
이제 이 행시방을 자주 올것같은 마음
제 마음을 홈빡하니 빼앗겼습니다 ...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시인님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5
한 주 열린 월요일에 소 담 님 다시 뵈옵니다.
입하 지난 지 오래되었으나 지금은 여름 왔다 싶은 기온
추위 떠나 아주 좋군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맘껏 즐기시길 바라며 늘 건안 기원 드립니다.
소 담 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