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5.11| 조회수0| 댓글 7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1 대서(大暑) 태공 엄행렬 대찬 비 설쳐됨에 더위 잠시 식었으나모를 일강물 불어 텐트 접고 가는 야영객끝자락 격한 몸부림가는 여름 얄궂다서늘한 기운 느낀 강가 튼 보금자리까만 밤에 인적 없고 모기 없어 좋은 자리흐르는 물 소리에 취해 한 잔 술 더 맛나네* 대서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24절기 중 열두 번째(여름 끝 절기)-올해는 7월 23일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5.11 태공시인님...글 맛이 아주 좋으네요.글이 곧 그림으로 연결되네요.물가와 낚시.. 모기가 없다..깨끗한 물인가봐요.저도 물가에 지금 앉아 있는 듯 합니다.대서대가를 바라잖는 베품이 진짜 사랑서운함 느낀다면 그 것은 거짓 사랑부부로 만나 살며 이기심 내 세우며내 네게 요만큼 해줬으니 너도 내게요만큼 줘야지.... 하는 마음은..이미 사랑이 아니지요...태공시인님..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1 제 고향은 단종대왕 능이 있는 강원도 영월인데동강과 서강 있고 물이 맑고 공기 좋아 그런지 한여름에도 강가에는 모기가 없었습니다.올해 대서는 7. 23.이라여름 장마로 강에는 흙탕물도 가신 뒤다들 한창 여름 휴가 떠날 때로군요.대가를 바라지 않고주고만 싶은 사랑진정한 참사랑 맞습니다.공감합니다.저물어가는 하루남은 시간도 편히 보내소서.월화 시인님!~~~^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5.12 벌써 여름이 감을 아쉬워 하시는지요따뜻 뜨끈한 행시감사히 즐감합니다내내 건승하십시오태공 엄행렬 시인님 이미지 확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5 24절기 다 써 볼 마음에 여름의 마지막 절기인 '대서'까지 왔네요.다음은 가을 시작인 '입추'인데,앞으로 쓸 글은 제 독방에만 둘까요, 올릴까요?~~ㅎ늘 평안과 건안 비옵니다.베베 시인님!~~~^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5.13 음악도 우리들이 귀에 익어서 따라 부르기 좋은 음악 마치 창밖에서 빗소리가 들리는듯한 착각도 ~~지나간 글이지만 이제 이 행시방을 자주 올것같은 마음 제 마음을 홈빡하니 빼앗겼습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 이미지 확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5 한 주 열린 월요일에 소 담 님 다시 뵈옵니다.입하 지난 지 오래되었으나 지금은 여름 왔다 싶은 기온추위 떠나 아주 좋군요.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맘껏 즐기시길 바라며 늘 건안 기원 드립니다.소 담 님!~~~^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