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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오월의 장미

작성자태공 엄행렬|작성시간23.05.23|조회수73 목록 댓글 19

오월의 장미 / 태공 엄행렬 오만을 숨겨놓은 화사한 웃음 뒤엔 월광月光을 둘러업은 교태가 녹아있고 의심의 여지 볼 수 없는 순간만을 불사르며 장場 선 날에 싱싱한 푸성귀 맛본 듯이 미소 띤 해맑음 더해 향기로 미혹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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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4 소 담 

    지금은 평창군이지만
    예전에는 영월군 평창면이었지요.
    정선도
    영월군 정선면이었구요.

    평창강에서는 군 제대하고 동창 여럿과 함께 딱 한 번
    텐트 치고 1박 2일 낚시해 봤지요.
    모래 바닥이라 낮에는 꽝
    밤 되니 가로 물고기 몰려 밤낚시는 제대로 손맛 보았답니다.

    장미꽃 축제도 있는가 보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담장
    사무실 앞에 도로변 담장에도 핀 장미꽃들
    5월은 장미의 계절 맞다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소 담 님!~~~^0^
  • 작성자베베 김미애 | 작성시간 23.05.24

    두 군데 스크랩 했습니다
    분위기 좋고
    시 좋고 음악 좋아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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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4

    서울 나들이 잘 다녀오셨겠지요?
    저 음악이 저 글을 빛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베베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 작성시간 23.05.24 태공 엄행렬 

    음악이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글이 안 좋으면
    꽝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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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4 베베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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