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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5.23 와우 장미꽃 시 멋지게 풀어내셨네요.
태공시인님 ... 장미꽃이나 이쁜 그런 여자들이나 똑 같아요...ㅎ
예쁘고 착한 여자들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론 이쁨 속엔 가시를 숨겼지요..ㅎㅎ
오롯이 이쁨 하나 고운 향 내뿜으며
월색에 견줘가며 오월을 장식하는
의연한 팔색화의 내심은 오만일까
장미의 아름다움 극치를 뽐내면서
미인의 대명사인 꽃이름 장미화여
태공시인님 오늘도 환하네요.
즐거움 가득하신 오늘 되세요.
전 어제 오늘 바쁘게 활동하고 있네요.
이제와 들어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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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4 소 담
지금은 평창군이지만
예전에는 영월군 평창면이었지요.
정선도
영월군 정선면이었구요.
평창강에서는 군 제대하고 동창 여럿과 함께 딱 한 번
텐트 치고 1박 2일 낚시해 봤지요.
모래 바닥이라 낮에는 꽝
밤 되니 가로 물고기 몰려 밤낚시는 제대로 손맛 보았답니다.
장미꽃 축제도 있는가 보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담장
사무실 앞에 도로변 담장에도 핀 장미꽃들
5월은 장미의 계절 맞다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소 담 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