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月花 / 李 月花작성시간23.05.24
지나간 세월을 가만히 되돌아 보면 다시 되찾아 되돌려 다시 지금의 처신으로 살고 싶어요. 철 없던 시절.. 아쉽지요.. 지금은 그 때 보다 더 멋있게 처신 처세하고 살았을 것을 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 태공님의 시.. 공감합니다...
일어나 용기내어 다시금 걸어가요 체해서 넘어졌던 과거는 씻어내고 유리알 수정처럼 깨끗한 진실로만 심간을 채워가며 이 세상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가며 한 평생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