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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간다 해도

작성자태공 엄행렬|작성시간23.05.25|조회수41 목록 댓글 13

간다 해도 태공 엄행렬 간드러진 웃음에 날 웃게 만든 여인 다 얻은 듯 풍요豊饒 누리며 나누는 따신 얘기 해 질 녘 노을 고우나 눈길 서로 안 주며 도외시 하자 해님 삐쳐 서산을 넘어간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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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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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5 베베 김미애 

    모쪼록
    흥겨운 만남 속에 유쾌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 오소서.
    베베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 작성시간 23.05.25 태공 엄행렬 

    만남은 자연이지요
    늘 홀로 유유자적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0 베베 김미애 

    여럿이 만나 떠들썩한 자리
    한때는 빠짐없이 다녀봤지만
    이제는
    그 시끄러움이 언제부터인가부터 싫어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집에서 누워 TV만 보다가 오늘에야 사무실 나왔네요.
    그 동안
    전국적으로 비 내림에 마른 저수지도 어느 정도 물이 찼다 하니
    농부님네 한시름 가셨으리라 봅니다.

    금주도 편안한 쉼 하시옵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5.25 음악은 그저 몰라도 멜로디만 들어 봅니다
    큰 대륙 노래 같다는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행시로 아름다운 글수를 놓으시는
    태공 엄행렬 님 이 주시는 글에
    이시간 풍덩 하고 빠짐을 해봅니다
    따신 애기
    간드러진 웃음을 웃던 여인은
    햇님 이란 여인이었나 봅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30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집에서 푹 쉬고 오늘에야 사무실 나왔네요.
    쉴 때는 컴 활동 아예 않기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널리 해량하시길요~~~ㅎ

    물론
    못 봰 동안 무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죠?~~^0^

    다시 열린 금주도 내내 즐거움만 넘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 드림니다.
    소 담 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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