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시 작품방

일체유심조

작성자디딤|작성시간23.06.01|조회수79 목록 댓글 14
미디어 보이는 소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6.01 디딤 시인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방갑습니다
    제가 태공 엄행렬 시인 님과 같은 강원도 아셨군요 ~
    시글에서 산천의 향기로운 맑음을 주신듯 하여서
    산뜻한 마음 되어간답니다

    유월에도 평강하시고 행복만당 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태공 엄행렬 | 작성시간 23.06.01

    아이쿠 이게 누구십니까!
    한창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글에 고운 걸음하셨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도시 아닌 자연의 품에 안겨
    바쁘더라도 유유자적.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초연超然한 일상.
    무릉도원 아닌가 싶은 글.
    감동입니다.

    항상 여유 속에 넉넉함
    매일 즐기시길 바랍니다.
    디딤님!~~~^0^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1 한동안 만나지 못했군요
    무심한 내 탓이지요.ㅎㅎ
    그간도 무척이나 열정으로
    사랑방 정겨움으로 채워두시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열어 두셨군요
    찬찬히 모두 만나 보겠습니다.

    빗방울 똑똑.. 잿빛하늘
    남녘은 하늘에 구름이 가리운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태공시인님

  • 작성자月花 / 李 月花 | 작성시간 23.06.01 와우.. 디딤님..
    일체인 삼라만상을 한 그릇 공기에
    담으신다니...
    마치 이 세상을 내것으로 하신 것 같사옵니다.
    멋진 시에 잠시 골똘해 봅니다.
    점차 밤 시간이 익어가고 있네요.
    이 밤도 평온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1 늦은시간 졸글에 뵈니 민망합니다

    보편적 해석이 내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라고 하고~
    내가 받아들이는 대로 된다는 ~
    일체인 삼라만상을 한 그릇 공기에
    담는 마음을 새기는 미흡한 디딤"모습이지요.ㅎㅎ

    멋지다 하시니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고향 생각 평온밤 고운 에너지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