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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셋의 후예

작성자태공 엄행렬|작성시간23.06.01|조회수54 목록 댓글 13

셋의 후예 / 태공 엄행렬 셋 아닌 여럿이 모여 머리 맞대 나누는 얘기 의로움만 생각하며 사익私益은 금물禁物이라 후회해도 늦었다는 걸 카인은 알면서도 예스러운 행동에 후예들은 본받았지 셋이 모인 자리에 함께한다는 언약 의구심 하나 없이 말씀 굳게 믿으며 후회 않는 하루 살며 이웃 곳곳 살피니 예전 보다 힘찬 발길 셋의 후예 걸음이라 * 셋 : (성경) 아담의 셋째 아들 (카인의 둘째 동생) * 금물 : 해서는 안 되는 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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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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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1

    오늘도 평온한 하루
    물론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라는 말씀 있지요.

    그 안에서 맞는 하루들은 평온
    내내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편히 보내소서.
    소 담 운영자님!~~~^0^
  • 답댓글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6.01 태공 엄행렬 시인님

    항상 높으신 분의 가호아래
    평강하시옵소서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2 소 담 

    감사합니다.
    소 담 운영자님게서도
    그 분 품 안에서 늘 편한 쉼 하소서!~~~^0^
  • 작성자月花 / 李 月花 | 작성시간 23.06.01 매일매일 오늘을 보내면서 반성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내 모르는 가운데 민폐를
    끼쳐 힘들게 해 악업을 지은게 아닌지..

    산책을 하면서도 혹여 미물들인 개미라도
    밟아 살생을 한게 아닌지... 이렇게 하루를
    살면서 알게모르게 죄 지은게 얼마나 많은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최대한 악업을 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또 노력하며..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하는 태공시인님의
    시가 저를 돌아보며 사색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2

    월화 시인님의 순백을 다시금 또 봅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부끄러움 넘칩니다.
    이제 그걸 아니
    사는 동안은 그 어리석은 짓 않으려고 다짐하지요........

    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월화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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