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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1
오늘도 평온한 하루
물론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라는 말씀 있지요.
그 안에서 맞는 하루들은 평온
내내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편히 보내소서.
소 담 운영자님!~~~^0^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2 소 담
감사합니다.
소 담 운영자님게서도
그 분 품 안에서 늘 편한 쉼 하소서!~~~^0^ -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 23.06.01 매일매일 오늘을 보내면서 반성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내 모르는 가운데 민폐를
끼쳐 힘들게 해 악업을 지은게 아닌지..
산책을 하면서도 혹여 미물들인 개미라도
밟아 살생을 한게 아닌지... 이렇게 하루를
살면서 알게모르게 죄 지은게 얼마나 많은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최대한 악업을 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또 노력하며..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하는 태공시인님의
시가 저를 돌아보며 사색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2
월화 시인님의 순백을 다시금 또 봅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부끄러움 넘칩니다.
이제 그걸 아니
사는 동안은 그 어리석은 짓 않으려고 다짐하지요........
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월화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