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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의 후예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6.01|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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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셋의 후예 / 태공 엄행렬

    셋 아닌 여럿이 모여 머리 맞대 나누는 얘기
    의로움만 생각하며 사익私益은 금물禁物이라

    후회해도 늦었다는 걸
    카인은 알면서도
    예스러운 행동에 후예들은 본받았지

    셋이 모인 자리에 함께한다는 언약
    의구심 하나 없이 말씀 굳게 믿으며
    후회 않는 하루 살며 이웃 곳곳 살피니
    예전 보다 힘찬 발길
    셋의 후예 걸음이라


    * 셋
    : (성경) 아담의 셋째 아들
    (카인의 둘째 동생)
    * 금물 : 해서는 안 되는 일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6.01 아벨이 죽은 다음 가인이 쫓겨난 다음에 태어난 아들
    하나님 께서 아벨 대신 (셋) 을 통한 에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

    행시 제목을 보면서 ~~

    어쩌면 이렇게놀라움을 주시는지요 ----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소 담 

    소상히 알고 계시는 것은 예수님 믿는 까닭이라 보네요.
    임마뉴엘!
    흔들림 없는 굳건한 믿음 끝에 보실 천국
    할렐루야!
    아멘으로 맞습니다.
    소 담 운영자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6.01
    의로움을 강조하신
    성경 말씀에 맞추신
    태공 시인님의 행시
    잘 보았습니다

    삶은 선의와 공의로서
    살라고 주신 좋은 의견 같아
    보이십니다

    크게 깨달음을 얻으며
    우린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겠다
    합니다

    유월도 선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태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글에서 성경을 언급했지만
    이 글은 기독교만을 신봉하라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천주교나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
    불교에서는
    '극락과 지옥 및 환생'으로 구별하면서
    살면서 행한 일에 대하여 여섯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아수라도, 인간도, 천상도(6도)

    지극히 선하게 산 사람은 고뇌의 연속인 환생 없이 천상에 머물며
    그 중 선하게 산 자는 사람으로 환생하고
    그 보다 덜한 사람은 짐승으로 환생하며
    이닌 사람은 죄값에 따른 각기 다른 지옥에서 지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살면서 마땅히 지켜야 할 계율은 두 종교 다 거의 같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죄 사함을 받으려면 '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라며 큰 사랑을 요구합니다.

    두 종교 모두 다
    선하게 살아라
    베풀고 살아라
    용서해라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나쁜 사람은 아우 아벨을 죽인 카인의 후예
    선한 사람은 남을 생각하며 선행을 하는 셋의 후예라는 제 생각
    글로 적었을 뿐이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남의 눈에 핏물 쏟게하는 못된 짓은 하지 말고 사십시다!~~~^0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6.02 태공 엄행렬 이시간 셋의 후예를 만납니다
    큰 강물은 서있는 듯 해도 도도히 흐르니
    모두가 소통된다 봅니다
    세상에 베스트셀러는 장기간
    ''책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사 비유된, 은유,댓귀법..글을 짖는데
    독서"로 큰 도움된다 주관합니다
    그래서 가끔 읽어도 보는 디딤"입니다ㅎㅎ

    생각을 여는 근본은 자기" 라 디딤" 주관입니다
    또 지상파 tv에 생명"을 경시한 일도 생기니요
    주시는 메세지 마음에 담아봅니다


    기압도 불안정하여 바람불고
    장마 질련지 비오는 날 하늘 어둡군요
    평온한 밤 되십시요
    태공시인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2 디딤 

    오늘
    여기는 비 예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하늘 얼굴이 심상찮아 보입니다.
    이제는 해갈된 듯싶으니 비 가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장마
    예년에는 7월 10일경부터 시작됐는데
    그래서 7월 25일 쯤 여름 휴가 골든 타임이었습니만,
    기상 이변 알 수 없어 올해는 어떨지........

    오늘도 편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디딤님!~~~^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6.01 내려주신 행시를 만남을 하면서
    오늘도 마치 깜짝 이벤트를 주신듯 감동 합니다

    감성의 대가
    글은 머리에서 만 생각나서는 아니라는것 알지요
    가슴에서 우러나고 마음에서 솟아나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도 주신 글 엄지척 올려 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오늘도 평온한 하루
    물론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라는 말씀 있지요.

    그 안에서 맞는 하루들은 평온
    내내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편히 보내소서.
    소 담 운영자님!~~~^0^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6.01 태공 엄행렬 시인님

    항상 높으신 분의 가호아래
    평강하시옵소서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2 소 담 

    감사합니다.
    소 담 운영자님게서도
    그 분 품 안에서 늘 편한 쉼 하소서!~~~^0^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6.01 매일매일 오늘을 보내면서 반성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내 모르는 가운데 민폐를
    끼쳐 힘들게 해 악업을 지은게 아닌지..

    산책을 하면서도 혹여 미물들인 개미라도
    밟아 살생을 한게 아닌지... 이렇게 하루를
    살면서 알게모르게 죄 지은게 얼마나 많은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최대한 악업을 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또 노력하며..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하는 태공시인님의
    시가 저를 돌아보며 사색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2

    월화 시인님의 순백을 다시금 또 봅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돌아보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부끄러움 넘칩니다.
    이제 그걸 아니
    사는 동안은 그 어리석은 짓 않으려고 다짐하지요........

    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월화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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