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5 반갑고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자주들려서 일상을 아기자기 펴 주시고
답시도 인연에 감사하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형제간, 부모 자식간 만남도
천륜이니 길"따라 가나봅니다
정다운 생활들속에
생,노,병,사도 피할 수 없이 당해야 하는 삶입니다
음악이 주는 의미가 그래서
피할 수 없는 이별" 같고요
내 아이들 펴는 뜻
더러는 내 홀로 고립된 길"을 열어야 하니
고단하고 내 부모의 그늘을 생각나게 합니다. ㅎㅎ
더워지는 날씨
강건히 잘 챙기시고 즐거운 발길들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