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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딤|작성시간23.06.15|조회수117 목록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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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5 감사합니다
    소담님
    졸글에 아릿한 마음" 이해심 깊으시니
    금방 티"가 나는 군요 ㅎㅎ

    괜시리 어루만지시는 손은
    공감력과 타인을 배려하시는 소담님
    글정"을 내려두셨군요

    붙여 주신 이미지
    초가집 앞마당 쪼래기" 밤나무
    외가집"처럼 정겹습니다
    고운 밤,
    알찬 금요일 아침 맞으소서

  • 답댓글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6.16 디딤 아침 내내 오이소박이 파김치 담그느라
    분주를 떨고 오후 시간에는 쉼을 하는중
    카페를 한번 주욱 돌아 보면서 디딤 시인 님의 공간에 한번더 들려 봅니다

    다감하신 성품
    글에서 제가 언듯 본답니다
    글이란 그 사람 심성에서 나오기에 .. ㅎ
    그저 소담 생각입니다 ㅎ
    불금이라 하는데 한낮에는 아주 덥습니다
    건강 잘 갈무리 하시옵기를 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6 소 담 감사합니다
    소담님
    아삭한 오이 소박이~
    식성들 챙기시고,
    영양도 챙기시는 모습 같습니다
    맛과 영양 소금이 근본이지요
    간수 잘 뺀 ~무기물 많은 소금이면 합니다

    다감하다 느끼시는 것
    소담님 다정다감 하신 심성이시기 때문이라
    미루어 짐작합니다.ㅎㅎ

    오전에 일찍 실행하시는 일들
    박수 드립니다
    하루를 좀 짜임새 있게 구성할 수 있으니요
    오전 10시전에 전화업무는 상당히 효과적이라합니다.

    붙여주신 미확인 이미지 아카시아..라일락"(수수꽃타리)아래 절세미인
    저 이미지 속 옆에 소담님 서 계시면
    누구도 구분 못하겠지요..
    꽃인지, 사람인지, 미인인지 분별 않되라 봅니다..ㅎㅎ
    들려주신 두 걸음 참 감명 깊습니다.
    오후 시간 금요일 쉼속에 화평히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소담님
  • 작성자月花 / 李 月花 | 작성시간 23.06.15 오늘 뉴스파이터에서 남원의 춘향이
    그림을 화면에 보였는데...ㅎ
    근데... 춘향이가 어찌 그리 생각밖에
    미모가 전혀 아니던지..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 여인 그림을 보니
    너무도 아름다워 홀릴 정도네요. ㅎ

    다소곳한 모습
    같은 여자일지라도 홀릴 듯한 모습
    우리 조선 시대 멋진 여인상이 아닐까..

    사모했던 여인일까..
    아니면 어머니를 두고 쓰셨을까..

    나름 상상해 봅니다.
    디딤님.. 평안한 밤 되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5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춘향이야 지조나 절개로 보아
    내 정도야 근처도 못가지요
    하물며 내 삭은 얼굴은 벽계수 말머리도 못당하리라 합니다.ㅋㅋ
    단지 저가 시덥지 않은 눈만 높다 봅니다.ㅎㅎ

    조선의 수줍은 여인
    들국화 같은 여인
    푸른 가슴의 간결한 이미지 ~
    누구나 같은 받아들임 일테지요
    어머니 품속 같이요~~

    내 어머니야
    아들넘 시집살이 싫다 저도 까이"는 처지고요ㅋㅋ
    또, 내 아들넘 긴요한 요청에 땀흘리고 집에오면
    아내에게 구박" 받지요ㅎ
    콩나물도 누워서 크는 넘"이 있다고""ㅎ

    그래도 내손 내 밥그릇, 내 지갑이 최고지요
    세상 최고인 시인님 손주도 제법 걸음 떼고
    전자 매체로 실시간 만나는 맛, 즐거움 참 좋아보입니다
    장차 한자리 꼭 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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