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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6 소 담 감사합니다
소담님
아삭한 오이 소박이~
식성들 챙기시고,
영양도 챙기시는 모습 같습니다
맛과 영양 소금이 근본이지요
간수 잘 뺀 ~무기물 많은 소금이면 합니다
다감하다 느끼시는 것
소담님 다정다감 하신 심성이시기 때문이라
미루어 짐작합니다.ㅎㅎ
오전에 일찍 실행하시는 일들
박수 드립니다
하루를 좀 짜임새 있게 구성할 수 있으니요
오전 10시전에 전화업무는 상당히 효과적이라합니다.
붙여주신 미확인 이미지 아카시아..라일락"(수수꽃타리)아래 절세미인
저 이미지 속 옆에 소담님 서 계시면
누구도 구분 못하겠지요..
꽃인지, 사람인지, 미인인지 분별 않되라 봅니다..ㅎㅎ
들려주신 두 걸음 참 감명 깊습니다.
오후 시간 금요일 쉼속에 화평히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소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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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5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춘향이야 지조나 절개로 보아
내 정도야 근처도 못가지요
하물며 내 삭은 얼굴은 벽계수 말머리도 못당하리라 합니다.ㅋㅋ
단지 저가 시덥지 않은 눈만 높다 봅니다.ㅎㅎ
조선의 수줍은 여인
들국화 같은 여인
푸른 가슴의 간결한 이미지 ~
누구나 같은 받아들임 일테지요
어머니 품속 같이요~~
내 어머니야
아들넘 시집살이 싫다 저도 까이"는 처지고요ㅋㅋ
또, 내 아들넘 긴요한 요청에 땀흘리고 집에오면
아내에게 구박" 받지요ㅎ
콩나물도 누워서 크는 넘"이 있다고""ㅎ
그래도 내손 내 밥그릇, 내 지갑이 최고지요
세상 최고인 시인님 손주도 제법 걸음 떼고
전자 매체로 실시간 만나는 맛, 즐거움 참 좋아보입니다
장차 한자리 꼭 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