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소 담작성시간23.06.19
아~~ 머꼬 시포요 ! 요즘 오디 도 많이 나오던걸요 ~~ 우리 동네는 오일장이 섭니다 재래 시장도 있구요 오일장에 갔더 니만 뽕 오디 를 큰 앙 푼 에다가 담아서 파시는 할머님이 계셨어요 작은 바가지로 두 바가지를 사왔는데 설탕에 재여서 지금은 병에 들어가 있답니다 모르고 몃개 먹더거 보니 손가락 입술이 보랏빛으로 ~ㅎㅎ 시어 제목만 뜨시면 어찌 그리 아름답게 글이 나오는지요 멋진 월화 시인 님 ~~ 따봉 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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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 담작성시간23.06.19 오마낭 요그 연 두 풀밭에 안아서 브이 를 주시는 여인 은 누구 세효? 아후 ~~~ 제가 좋아라 하는 국수 파티를 한달음에 달려 가고 싶습니다 편안해 보이시는 모습이 혹시나 우리 이웃은 아니신지요 ~~ㅎㅎ 고운 님 여럿이서 즐기시는 시간 행복 만당 하세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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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소 담작성시간23.06.19月花 / 李 月花 맞아요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 사진으로 뵙는데도 정 감 이 갑니다 이웃 에 계시는 분 처 럼 ~~ 그런데 고우십니다 웃으시는 모습도 소녀 같으세요 ~~ 보여 주셔서 감사 해용 ~~ 언제 소 담 도 보여 드려야 할 텐 데 실망 하실 까봐 서 ~~ㅎㅎ
답댓글작성자소 담작성시간23.06.19月花 / 李 月花 님 궁금 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물론 곱거나 이쁘지 않음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카페에 사진을 지금까지 한번도 올려 본적 이 없답니다 소심 증 인지도 모 르지만요 .. 그리고 지금 월화 시인 님 의 사진도 내려 주세요 ~~ 언젠 가는 우리가 서로 직접 만나 볼수 도 있잖아요 그 때가 꼭 있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