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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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7
주말, 주일 평온히 보내셨는지요?
예전에 제가 여름 휴가 때(7월 말경)는
고향 강가에 텐트치고 보통 7박 8일 보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지
장마가 일찍 시작 됐군요.
여기는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출근길까지 이어지더군요....
늘 하루가 바쁘신 모습 뵈니 너무 좋습니다.
딛는 걸음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저도 다음 주 월요일 경매 입찰대리 건 맡았는데
농지취득허가도 받아야 하고
그 친족들 두 분도 할 일 태산
그런 상태라 금주는 바쁘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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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6.23 와우.. ㅎㅎ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 일월저수지에서
담아 온 풍경이군요.
태공님 시에 딱 자 어울리네요.
멋진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 전 건강검진으로 인하여
대장내시경등 으로 몸이 진이빠졌었는데
아들이 저녁때 들러서 도가니탕 사주며
몸조리 잘하라 하는군요.
와우 오늘 어제 점심 저녁 오늘 아침까지
굶고 내시경 검사 했더니..
이젠 맛이 가더군요. 영양제 1대
맞았드니 좀 힘이 나더군요.
건강검진 해만 되면 끔찍해지네요..ㅎ
태공시인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자라는 갈대 숲이 푸르른 6월 여름
연꽃도 진흙 논에 고고히 피어나서
은은한 고운 꽃대 세우고 오수( 汚水)를
정화하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7
에구~ 제가 고맙지요
월화 시인님 덕에 앉아서 제 마음 쏙 드는
풍광 즐기며 어설프나마 한 수 쓰는 재미
시인님께서 주셔서 순간 평온 속에 머문 시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0^
대장 내시경
지난 번에는 용종 세 개 발견해 수술하셨지요.
이 번 에는 말끔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어머니 걱정해 찾아 와 도가니탕도 사 주니
효자 아들 두셨습니다.
큰 복이지요!~~~^0^
시제마다 거침없이 쓴 댓글
천상 시인 맞습니다!~~ㅎ
퍼붓다가
폭염 쏟는 맞은 여름 이기며
건강 잘 보세요.
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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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6.27 태공 엄행렬 에구 우리 나이대는 점차 병들어 가는
나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가 있을 뿐인것 같아요...
이번에 골다공증 검사해보니
그간 그나마 열심히 산책길 다닌 결과로
팔 다리는 이상이 없었지만 척추뼈에
약간 골다공증이 있어 3개월분 약 타왔네요.
제가 평상시 육류을 좋아하지 않아
채식 위주로 하다보니.. 단백질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또 챙겨 먹어야겠네요.
태공시인님께서도 우짯튼
애들 신경 안쓰게끔 하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음식 잘 챙겨 자셔야 해요.
소주 좀 줄이시고....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8 月花 / 李 月花
그러게요.
식물성이나 동물성이나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요.
소주 한 잔에 삽겹살 한 점인데
가신 형님은 삽겹살 500그램도 아닌 600그램을 사서
마주 앉으면 그걸 다 드셨던
앉은 자리 소주 각 세 병씩 하던 명절 때.......
현재 큰 누나는 구순
둘째, 셋째 누님은 팔순 다 넘긴
우리 집안은 다들 80세 넘게 사셨는데
형님은 천식으로 10여년 전에 62세 연세로 떠나셨으니........
ㅎㅎ 건강 무척 챙기시는군요.
저는 3년 4개월 코로나 극성 부렸으나
백신 한 번 안 맞았답니다.
인명재천!
믿기 때문이지요. ㅋ
골다공증!
단백질 섭취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