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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6.23|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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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6.23

    자연의 현상이
    태공 시인님의 일상사 같으십니다
    오늘은 금요일
    왠지 토요일 같은 금요일이네요
    오전에 활동하다가
    편안히 쉬다
    늦으막에 카페 입장했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평안하시고
    주말, 주일 승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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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7
    주말, 주일 평온히 보내셨는지요?

    예전에 제가 여름 휴가 때(7월 말경)는
    고향 강가에 텐트치고 보통 7박 8일 보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지
    장마가 일찍 시작 됐군요.
    여기는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출근길까지 이어지더군요....

    늘 하루가 바쁘신 모습 뵈니 너무 좋습니다.
    딛는 걸음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저도 다음 주 월요일 경매 입찰대리 건 맡았는데
    농지취득허가도 받아야 하고
    그 친족들 두 분도 할 일 태산
    그런 상태라 금주는 바쁘게 생겼답니다....><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6.23 와우.. ㅎㅎ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 일월저수지에서
    담아 온 풍경이군요.
    태공님 시에 딱 자 어울리네요.
    멋진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 전 건강검진으로 인하여
    대장내시경등 으로 몸이 진이빠졌었는데
    아들이 저녁때 들러서 도가니탕 사주며
    몸조리 잘하라 하는군요.

    와우 오늘 어제 점심 저녁 오늘 아침까지
    굶고 내시경 검사 했더니..
    이젠 맛이 가더군요. 영양제 1대
    맞았드니 좀 힘이 나더군요.
    건강검진 해만 되면 끔찍해지네요..ㅎ

    태공시인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자라는 갈대 숲이 푸르른 6월 여름
    연꽃도 진흙 논에 고고히 피어나서
    은은한 고운 꽃대 세우고 오수( 汚水)를
    정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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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7
    에구~ 제가 고맙지요
    월화 시인님 덕에 앉아서 제 마음 쏙 드는
    풍광 즐기며 어설프나마 한 수 쓰는 재미
    시인님께서 주셔서 순간 평온 속에 머문 시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0^

    대장 내시경
    지난 번에는 용종 세 개 발견해 수술하셨지요.
    이 번 에는 말끔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어머니 걱정해 찾아 와 도가니탕도 사 주니
    효자 아들 두셨습니다.
    큰 복이지요!~~~^0^

    시제마다 거침없이 쓴 댓글
    천상 시인 맞습니다!~~ㅎ

    퍼붓다가
    폭염 쏟는 맞은 여름 이기며
    건강 잘 보세요.
    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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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6.27 태공 엄행렬 에구 우리 나이대는 점차 병들어 가는
    나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가 있을 뿐인것 같아요...
    이번에 골다공증 검사해보니
    그간 그나마 열심히 산책길 다닌 결과로
    팔 다리는 이상이 없었지만 척추뼈에
    약간 골다공증이 있어 3개월분 약 타왔네요.
    제가 평상시 육류을 좋아하지 않아
    채식 위주로 하다보니.. 단백질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또 챙겨 먹어야겠네요.

    태공시인님께서도 우짯튼
    애들 신경 안쓰게끔 하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음식 잘 챙겨 자셔야 해요.
    소주 좀 줄이시고....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8 月花 / 李 月花 
    그러게요.
    식물성이나 동물성이나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요.
    소주 한 잔에 삽겹살 한 점인데
    가신 형님은 삽겹살 500그램도 아닌 600그램을 사서
    마주 앉으면 그걸 다 드셨던
    앉은 자리 소주 각 세 병씩 하던 명절 때.......
    현재 큰 누나는 구순
    둘째, 셋째 누님은 팔순 다 넘긴
    우리 집안은 다들 80세 넘게 사셨는데
    형님은 천식으로 10여년 전에 62세 연세로 떠나셨으니........

    ㅎㅎ 건강 무척 챙기시는군요.
    저는 3년 4개월 코로나 극성 부렸으나
    백신 한 번 안 맞았답니다.
    인명재천!
    믿기 때문이지요. ㅋ

    골다공증!
    단백질 섭취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6.23 자연은 ..
    우리들에게는 세상 살아가는 원자재 인 것 같습니다
    계절 따라 변하는 모습을 볼라 치면 말입니다

    하지 가 지나니 하지 감자들을 케고
    유월부터는 신록의 여름이라고 하니
    온통 연두 에서 초록으로 바뀐 자연 모습

    싱그러운 자연
    행 시 글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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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7 옳은 말씀 동감입니다
    자연이 무참히 훼손된다면 사람이 기대할 미래는 없지요.

    선과 악이 같이 사는 세상
    악이 나날이 더 기승을 부리니
    선한 자
    그 꼴부견은 못 본 채 아래 보며 베푸는 따스한 정
    그 들은 등대불과 같은 소망 휏불 아닐는지요......

    소담 선생님!
    답 인사가 늦었습니다.
    금주는 바쁘고 다음 주 초까지 그럴까 싶습니다.

    시작된 장마
    궂은 비에 거센 바람
    폭염
    부디 잘 이기시실 바라네요!~~~^0^


  • 작성자 향린 박미리 작성시간23.06.27 태공 시인님 좋은 하루 여셨지요

    계절에 수긍하며
    제 몫을 다하는 자연처럼
    굳세게!
    사람인 우리도
    그처럼 여물어야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유쾌히 보내소서^^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8
    향린 시인님!
    고운 걸음 주셨습니다.
    정겹게 맞습니다.

    그러네요.
    오르락 내리락 시작된 장마
    그것도 그렇지만
    끝난 뒤 다시 볼 태풍!
    그게 더 무섭지요.

    아무튼
    별 피해 없이 평온을 기원합니다.
    향린 시인님!~~~^0^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6.28 자연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바람, 햇살, 나무, 바위, 물.꽃 한송이, 풀한포기....
    보는 관점에 따라 참 다양하게 담기는것 같습니다

    장마라 빗줄기 2일정도
    지금은 이곳에 햇볕 보입니다.

    무성히 자라는 나무들, 풀포기들
    언제나 제자리, 제길을 찾아가는 듯 합니다
    우리네 삶과 같이요

    비오고, 궂은날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평온 빕니다.
    감사합니다. 태공님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30
    어제는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오늘 지금 이 시간 느껴지는 열기
    오후에는 물론 더할 테지요.

    예전에 장마는 별것 아니고
    그 뒤에 서너 번 올 태풍을 걱정했는 데
    올 여름 장마 기세가 심상치 않군요.
    모쪼록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 잘 유지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디딤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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