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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3
가신 모친께서는 고추장, 된장을 아주 맛나게 담그셨지요.
당연히 맛나는 된장찌개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든 장에 쌈!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장 담그는 법을 아내에게 전수하자
너무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장 담그니
옛 맛이 전혀 안 나 된장국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지요!~~><
부산이 고향이시군요.
저는 아직도 부산은 한 번도 못 가 봤네요.
돼지 국밥에다 00국수(?)가 유명하다던데
너무 멀어 가 볼 수 있으련지..........ㅎ
예전에는 더위를 안 탔었는 데
요즘은 더위를 많이 느끼네요.
모쪼록 나들이 멀리 하지 마시고
건강 잘 유지하소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