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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7.07 (길)을 오늘은 행 시로 내려 놓으셨네요 ...
생각나는 길)이야 우리네 삶인 인생 길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고 가야 하는 길입죠 !
그러고 보니 길도 참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숲길 ,오솔길,둘레길,
요즘은 길을 그리 안부르고 트레킹,탐방로,등산로,
이렇게 많이 부르더라구요
태공 시인 님은 바닷길 을 생각하시는 걸 뵈면
역시나 물과 연관이 있으십니다
저는 이길) 저길) 그저 주어진 길)
(생) 이얼마 남지 않았지만 올바른 인생길을 가렵니다 ㅎ
바램은 꽃길을 ~~ㅎㅎ
시원한 금요일
주말 신바람으로 보내십시요 ..
윗집 시인 님^^ 이미지 확대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7.08 길로써 오늘은 시조를 지으셨군요.
길... 인생길 육로. 바다길 하늘길
길은 많으나... 저승길이 싫군요.
이길 저길 길을 생각케 해주시네요.
길 동무 컴 안에서 마음만 주고 받는
벗들의 모습들을 은연 중 그려보네
길흉을 맛보면서 사는게 인생살이
좋기만 바라지만 맘 대로 되지 않네
길고도 짧은 생애 인연과 인연 속에
얽히고 얽힌 관계 희비 속 길 위 여로
어제 출타했다 왔드니
무더운 때라 그런지 자꾸
기운이 빠져있다 이제야
들어와 감상합니다.
오늘 주말 건강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