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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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7.11
오늘이 초복이군요.
그걸 모르고 지난 주에 나이는 동갑이나
기수는 4년 아래인 후배와 점심 약속하고
오늘 전화했더니 온다하네요.
메뉴는 황복 지리와 복 껍질!~~~ㅎ
초장 아닌 고추 냉이에 맛난 간장 섞어서
복어에 미나리와 콩나물 찍어 먹으면
날 궂나 생기가 돌아 걸음은 가뿐하지
오늘은 아내 임프란트 치과 치료 있다고 하고
등기 접수 두 건도 있고 해서 두 시에 퇴근합니다.
음식 솜씨 좋으시니 오늘은 집에서 나마
빈대떡에 막걸리
아니면 열무 비빔국수 드시면 어떠실지요!~~~~^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7.11 구수함 이 그득
행 시 글에서 우리 옛 날의 그 아련함이 가득
그러니 구수합니다
오늘이 초복이니 제목도 걸작 품 이구요
시원한 강 과 하늘이 파란 동네
사진은 아주 맑은데
지금 밖은 천둥치고 장대비 라나 촤라락 하고 쏟아집니다
점심 약속이 있는데 ..우얄꼬 싶습니다
암튼지 오늘이 초복이라고 이름지어 진날이니~~
영양 만점 음식 드시고
여름나기 시작 잘 하십시다
월화 시인 님이사 운동 잘하시지 맑은 약수 마시지 물론
건강미 뿜뿜 이시지만요 ..
행복 만당구리 하세욤 ~~시인 님 ^^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