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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7.14
사진과 글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평온
완전한 자유네요.
지심도를 보니 예전에 동료들과 함께
배 낚시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마련해 간 문어로 숙회 만들고
그 끓인 물은 버리지 않고 잡은 바닷고기
넣어 끓인 매운탕에 라면까지~~물론 회도 떠 초장에 소주!
여유로운 ㄱ스 때도 벌써 30년이 다 되는군요.....
살살 부는 바람은 소나무를 깨우고
배 채운 갈매기는 운동을 즐기는 여유
평온 속 완전한 자유 나래
곱게도 쓰셨습니다.
맞는 하루
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딤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