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月花 李 月花
개의치 않으련다 새끼는 다 이쁘지
와 이리 내 품 안에 양이도 상관없다
고약한 세상인심 인간사 냉혹해도
양지와 같은 사랑 어미 맘 찐 사랑이
이렇게 개 맘 속에 꽃처럼 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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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 23.07.14 月花 / 李 月花
참내!
개와 고양이
좋아서 촉촉한 눈이라면 좋을 텐데
아니면
앞으로 고통의 연속이 되겠군요..... -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3.07.14
아고모니나~~~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와야 할것 같아요
앙숙처럼 아릉 거리는데
혹쉬 강쥐가 안경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냥이 를 강쥐 인줄 착각 한것 같아요
또 그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다가
이렇게 행 시로 내려 주신 월화 시인 님도
대단하십니다
행 시 속의 따스함이 들어있는 그 마음도 보입니다 ..
사람) 인간) 몬된것 (개) 만도 못하다 라는 말 들을만 합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14 ㅎㅎ
이웃집의 사연이어요..
그러니까 와보라 연락 받고 달려갔답니다..
그랬더니....ㅎㅎ
울 초등핵교때 국어책에 개와 고양이
이야기 생각나요 .. 개가 고양이 등에 업고
개울 물 건넌거 생각이 납니다..
아주 단짝이 되어 핥아주고 놀아주고
아주 절친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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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시간 23.07.14 月花 / 李 月花
월화 시인님
장마철 건강히신 모습 반갑습니다
종은 달라도 체온을 나누는 감동적인 모습이군요
순박한 정감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14 디딤 와.. 지금 뉴스에 비 피해 많군요.
디딤님께서도
사시는 곳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무섭네요.
물 쏟아져 내리고..
산사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