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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7.14
어쩌면 두 녀석들 모두 눈물에 젖었네요.
버림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개와 고양이도 생각이 있는 동물인데
그 상처가 얼마나 컷을 지
좋은 분 만나면 그 상처가 치유될 지.
참 암당하고 안타까운 모습 다시 또 봅니다.....!!!
<개와 고양이>
개 같다 말하는 욕설 다시는 하지마라
와르르 무너지는 심정
개도 같다 보거라
고마움에 말은 않고 몸 비비는 사랑 표현
양심은 팽개치고 떠돌게 만든 사람
이 같은 악행이 쌓이면 따 논 당상 지옥일쎄!
글을 겸허히 보면서 시인님의 따신 마음을 봅니다.
사람들은 죗값 어찌 받을지
아마 무신론자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