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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접시꽃

작성자디딤|작성시간23.07.28|조회수115 목록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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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30 7월 더위가 참으로 예년과 다릅니다
    8월은 더 하겠지요

    답시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들 바느질 모습. 그렇군요
    아직도 본가에 있는
    내 어머니 삼배적삼 만들어 주시던
    발재봉틀 봅니다
    내 집에 있는 삼배 이불도 당신"의
    체취와 깃들의 재봉선 손길을 뵈네요

    더위에도 활동은 해야되니
    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가족과 더불어 주말 평온하십시요

    고운 8월 님들과 함께 건강히 맞을까요
    월화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3.07.30 잘 지내시죠 디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깔을 두른 속내
    아무도 몰라줘서 서운했는데
    접시꽃이 참 고마워하겠습니다
    무드음악과 함께
    즐감해 봅니다
    무더위 건강히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30 감사합니다
    향린님

    다양한 감정들
    간결히 단순히 버릇하고자 이방에 지냅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온하십시요
  • 작성자태공 엄행렬 | 작성시간 23.08.01

    아내분께서 어깨 통증 심하고
    헤진 신발이라도 혹여 누가될 까 봐
    속으로만 삭이던 아무나 못할 심성
    장인 어른께서 교육자이셨다 하니 그 품성
    온전히 이어 받으셨군요.
    갑자기 신사임당, 허난설헌 님이 생각납니다.....

    유유상종
    부창부수
    디딤님 글도 범상치 않은 글이니 말이지요.

    한 광경을 여러 명이 같이 보아도
    그 모습만 보는 사람은 대다수이나
    그 속을 보는 사람은 드물지요.
    그들을 겸손하게 글쟁이라고 저는 표현합니다.

    디딤님께서는 타고난 글쟁이 옳습니다.
    그러니
    숫돌에 쇠를 갈 듯
    글도 계속해 갈면
    우리 나라 문학계에 거성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시조 부문!
    건필 기대합니다!~~~^0^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1
    태공님 더운데 건안 하시지요

    갑자기 신사임당, 허난설헌 은 웬 말씀 일까요~ㅎㅎ
    시대의 여성들은 달라도
    어머니로는 다 속내 깊은 모성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들넘이 어려서 어미 떨어지지 않더니
    이제는 제 에미" 몸, 마음 운동,
    그리고 치아 인프란트등 건강관련
    일들은 챙겨주는군요.
    늘 제놈 곁에 두고 지내는군요.~

    저가 쓰는 글은 참여하는 정도지요
    정해진 운율 참 표현력을 길러 주지요
    간결히 단순히 불필요한 수식어도 버리니요
    그래서 사는 것도 그리 버릇하고자 하나
    현실은 늘 차이가 있습니다

    태공님, 표현이 글쟁이" ~ㅎㅎ
    가슴 깊숙이에서 열어주시는 시어들
    태공님"이시라 느낌니다
    진정한 글쟁이"시지요

    시작된 더위나 한보름뒤
    고개 숙이지 합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고,
    옥체 강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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