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보이는 소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0 7월 더위가 참으로 예년과 다릅니다
8월은 더 하겠지요
답시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들 바느질 모습. 그렇군요
아직도 본가에 있는
내 어머니 삼배적삼 만들어 주시던
발재봉틀 봅니다
내 집에 있는 삼배 이불도 당신"의
체취와 깃들의 재봉선 손길을 뵈네요
더위에도 활동은 해야되니
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가족과 더불어 주말 평온하십시요
고운 8월 님들과 함께 건강히 맞을까요
월화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향린 박미리 작성시간 23.07.30 잘 지내시죠 디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깔을 두른 속내
아무도 몰라줘서 서운했는데
접시꽃이 참 고마워하겠습니다
무드음악과 함께
즐감해 봅니다
무더위 건강히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30 감사합니다
향린님
다양한 감정들
간결히 단순히 버릇하고자 이방에 지냅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온하십시요 -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 23.08.01
아내분께서 어깨 통증 심하고
헤진 신발이라도 혹여 누가될 까 봐
속으로만 삭이던 아무나 못할 심성
장인 어른께서 교육자이셨다 하니 그 품성
온전히 이어 받으셨군요.
갑자기 신사임당, 허난설헌 님이 생각납니다.....
유유상종
부창부수
디딤님 글도 범상치 않은 글이니 말이지요.
한 광경을 여러 명이 같이 보아도
그 모습만 보는 사람은 대다수이나
그 속을 보는 사람은 드물지요.
그들을 겸손하게 글쟁이라고 저는 표현합니다.
디딤님께서는 타고난 글쟁이 옳습니다.
그러니
숫돌에 쇠를 갈 듯
글도 계속해 갈면
우리 나라 문학계에 거성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시조 부문!
건필 기대합니다!~~~^0^
-
답댓글 작성자디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1
태공님 더운데 건안 하시지요
갑자기 신사임당, 허난설헌 은 웬 말씀 일까요~ㅎㅎ
시대의 여성들은 달라도
어머니로는 다 속내 깊은 모성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들넘이 어려서 어미 떨어지지 않더니
이제는 제 에미" 몸, 마음 운동,
그리고 치아 인프란트등 건강관련
일들은 챙겨주는군요.
늘 제놈 곁에 두고 지내는군요.~
저가 쓰는 글은 참여하는 정도지요
정해진 운율 참 표현력을 길러 주지요
간결히 단순히 불필요한 수식어도 버리니요
그래서 사는 것도 그리 버릇하고자 하나
현실은 늘 차이가 있습니다
태공님, 표현이 글쟁이" ~ㅎㅎ
가슴 깊숙이에서 열어주시는 시어들
태공님"이시라 느낌니다
진정한 글쟁이"시지요
시작된 더위나 한보름뒤
고개 숙이지 합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고,
옥체 강건하십시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