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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태어나 소멸까지 십오야 남짓하니
풍요치 못한생에 화가나 저러는가
카메라 담으려는 기자가 휘청이고
눈앞에 쓰러지는 가로수 어찌하랴
((行詩飛翔 부산 갈매기 實 巖 최 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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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부산 갈매기 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0 고맙습니다,
카눈이 예상외로 조금은 약한것 같아요
여기 부산은 별 탈없이 잘 지나간것 같아요
나의 창에 달아놓은 방충망이 찢어졌지만 많이 약해진 탓에 무사히 넘어갔어요 -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시간 23.08.10
어머나!
뉘신가 했습니다
역시 부산 갈매기님~
그 분이 맞으시네요
행시의 대가시지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
궁금증이 정말 안 풀리지요! ㅎ
그래도 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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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산 갈매기 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0 몸이 부실해서 병원신세 3년 여
카카오의 통합 아이디어 어쩌고 하는바람에 예전의 아이디 날아가고 새로 맹그느라
컴맹이 진땀빼고 블러그의 글이 왕창 날아가고 허탈감에 한동안 모든것 손 놓았다가
다시 심기일전 처음처럼 이제 시작합니다
베베님 집에 찾아갔더니 신참이라 출입금지라 하더군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시간 23.08.10 부산 갈매기 짱
엥? 베베집에는 손님도 오시는데요! ㅋㅋㅋ
그나저나 완쾌하셨는지요?
안 그래도 닉을 자주 찍어보곤 했더랍니다
맞아요, 블로그 저도 다 날아가고
복구가 안 되더라고요
모두 비공개로 묶고 살았습니다만!
암튼 넘 반가운 마음에!
소식 알게 되어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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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산 갈매기 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0 베베 김미애 빨강머리 앤으로 맹글어 주셨네요
태풍카눈이 첫 글입니다
블러그도없이 걍 카페에서 글쓰기하여 바로 맹그니
컴맹이 배경영상 훔쳐오지도 못하고 걍 글만 올립니다
게시판 한 곳에만 치중해 볼께요
엣날이 생각나는 행시방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