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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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8.17 참말이지
가만 보면 완전 풍류시인 같습니다
곱단이 곰보할배
참 친근함이 드는 이름들
거타지 님의 해학에 늘 웃습니다
이젠 쪼옴 시원해 졌는데요
거타지 님 ~~
팔팔 끊는것은 비켜간듯 하옵니다 .. ㅎㅎ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17 팔등신의 미모가 양귀비 아닌가요?
무더운 날 흥 내며 더위 이겨내라 여유 주시는 거타지님.. 전 첨에 이방 두어 방만 다니는 곳이 한정되어 있을 때.. 거타지님께서 행시만 올려놓으시고 댓글 답에 아무런 대꾸가 없으셔서.... 금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인가
했죠 .. 침묵은 금이라 했으니...ㅎㅎ
팔십을 먹고서야 깨달음 얻었다네
팔 벌려 안을 당신 마음 헤아림이
끓어오를 듯한 분노도 삼켜내고
어머니의 지극한 모성애로 인내한
유정의 비단같은 당신의 그 따스함에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 수록
씨알 좋은 감자처럼 포근포근한 당신과
가 없는 행복을 매일 삶에 깊은 감사드려요.
거타지님..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