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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서있는 그대여

작성자거타지| 작성시간23.08.25|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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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25 소설 소나기가 생각나네요.

    저도 거타지님 같은 소년과
    아름다운 만남 있었는데..

    그 때 그 시절 추억으로만
    끝내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죠..

    후에 세월이 흘러 만나보면
    반드시 실망하게 되드라구요......
    !!!!!....

    그 시절 추억으로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야.....

    공감시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8.25 제가 보기엔
    거타지 님은 분명 소년이십니다 ㅎ
    행 시를 읽는 순간 괜시리 제가 얼글이 발그레 해지니 말입니다
    소년과 소녀는 칠십이든 팔십이든 그건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추억의 글속에서는 늘 이팔청춘 이니까요 !
    감나무 밑에 서있는 소년과 소녀를 눈을 감고 생각해 보니
    배시시 웃음이 납니다

    답글을 주실거죠 !
    거타지 시인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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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시간23.08.25 거터니 시인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는 동안 미소가 절로 나네요
    옛날
    생각에
    단편소설 한편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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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8.27

    그때 그 소녀와
    여기
    머문자리에서 같이 노신다면
    지복이시겠지요?
    어서 불러 오십시오
    우리도 같이 놀면 안 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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