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숲속의 수채화

작성자계방산방| 작성시간23.08.26|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8.26 숲속의 빛물결 꽃무릅 사진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멋진 사진 멋진 숲속 향기 행시에
    취해봅니다...

    숲으로 들어가니 싱그런 피톤치드
    속세를 벗어나와 자연을 벗삼으니
    의 좋은 산새들의 지저귐 들으면서
    수려한 수달래가 피는 봄 계곡에는
    채일 듯 튀는 물살 아래에 폭포수가
    화려한 그림처럼 날 오라 손짓하네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6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숲속의 수채화 행시가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한폭의 시골 마을 전경이 떠오르며
    꽃피고 새우는 산골의 숲속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월화 시인님은 시어가 매우 풍부하신것 같아요
    그만큼 마음도 넓겠지요.
    행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8.27 던데보이 음악을 듣는 새벽 길 입니다
    숲 속 의 수채화 이미지 그대로
    숲 속엔 안개가 아직 자욱한데
    아름다운 상사화 (꽃무릇)가 아주 곱게 피어서
    정말 숲 속의 수채화 로 군요 ..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 내내 바쁨으로
    이렇게 일찍 암 치 들림 합니다

    숲 속의 아침은 언제나 고요함을
    속세를 떠난 시간처럼 아늑함이
    의미를 두지 않아도 어머니 품속처럼
    수려한 그폼새가 마음을 끌어안고
    채색으로 고운 물감옷 갈아입겠지
    화려함도 보여줄 숲속의 아름다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소담 방장님
    안녕하세요
    새벽산책을 하시는 군요
    숲속에 머물다보면 숲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지요
    흐린 눈으로 보는 흐릿한 수채화 같은 풍경은
    흐릿함속의 조화가 아름답고
    접안렌즈로 가깝게 찍어내는 미세한 자연의 경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숲속의 수채화 행시감사합니다.
    숲속의 품속에서 어머님 품을 그려내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솔길에 꽃사진 멋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8.27

    행시 제목

    이미지
    배경음
    쥑입니다
    감동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계방산방님 = 계방산방 시인님
    이라 불러드리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내일 건강검진 받아야 해서 금식 모드로 들어갑니다.

    던데보이 이노래는
    멕시코노동자가 일자리 찾으로 미국에 가서 살아가는
    고닯은 삶을 이야기한 애환있는 노래이지요
    제가 남미 볼리비아에서 1년 생활하면서
    코로나 걸려 생사가 왓다 갔다 할때
    이노래가 어찌 마음에 와 닿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 듣고 힘을 냈지요

    베베 시인님
    건강하시고
    비록 카페이지 만
    오랜 만남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장돌뱅이 작성시간23.08.27 숲속의 수채화 ..💕

    숲깊은 언저리에
    살풋한
    웃음으로

    속살을 흔들면서
    반기는
    멋깔마다

    의좋게 어울리는
    애틋한
    사랑이라

    수놓인 자리마다
    추억의
    흔적으로

    채워진 따사로움
    울림이
    머문자리

    화사한 눈빛으로
    정겹게
    손짓하네

    ( 2023. 8. 27 / 風雲 노영태 )..💕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노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시속에 정겨움이 물씬 풍기며
    잘 절제된 사랑의 속삭임을 보고 갑니다.
    정감있는
    댓글 행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8.28

    사람이 훼손치 않는다면
    자연은 가진 것을 모두 내어주는데
    그도 모르고 무차별 공격
    그러니 산사태, 산불도 빈번한 자연 재해 솔찮게 겪습니다.

    숲 속에 핀 꽃무릇 사진 일품입니다.
    제 방으로 모셔가 자주 감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계방산방 님!
    고운 글, 배경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방산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태공 엄행렬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의 사랑은 무한하겠지요
    죽어 넘어간 나무 등걸에도
    개미와 굼뱅이
    그리고 미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되지요
    그 자연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하지요

    산 속 바위 틈에서 새어나오는
    청량한 샘물 한모금 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