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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버들| 작성시간23.11.07|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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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11.07
    봄버들 님의 행 시가
    갑자기 어머니 를 생각하게 하셔서
    눈물 핑 돌게 하셨습니다

    예전의 어머니 들 그 심정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봄버들 님 의 마음이 행시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선하시고 착하신 마음이 ...
  • 답댓글 작성자 봄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08 소담시인님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함니다
    다여가시고 고은 답글 주서셔 감사합니다
    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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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11.07

    초근목피의 어머님!
    어려울 때 어머님은 더욱 생각키우고
    아련한 그리움이 되지요
    봄버들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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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봄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08 베베 김미애님 안녕하세요
    다여가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육이오 사변나고 먹을것이 부족하여
    풀뿌리나무 껍질 벳겨서 먹었습니다
    나누 껍질 중에는 소나무껍질이 좋아요 송구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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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11.08 그렇게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사랑을 주시며 사셨었지요.
    봄버들님께서 어머님 그리워 하심이나
    저의들이나 다를 바 없는 먹먹한 그리움입니다. 공감 글에... 젖고 갑니다..

    오늘 수요일 맞았네요.
    편안한 날 되세요...

    가마솥 바닥에 보리쌀 깔고
    위에 한 줌만 쌀 놓고 밥사발 덮고
    아궁이 불 지펴 밥하여 밥 뚜껑 열면
    식구들 먹을 보리밥 전체에 유일한
    하얀 쌀밥 아버지 극진히 위해 주셨던
    어머니 생각에 먹먹해 옵니다.
  • 작성자 봄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08 월화 시인님 고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밥그릇에는햐얀
    쌀밥이 약간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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