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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그림자(행시) 공재룡/영상 june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4.01.25|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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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1.25

    가버린 그 님의 발자국을 더듬듯
    내 그림자가 아쉽지만
    길목을 서성일 시인님을 생각해서라도
    어디선가 오실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모처럼 뵙는 것 같습니다
    강추위에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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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7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하기에
    떠나야 하는 이별도 있어요

    먼 발치 행복을 빌어 주는
    그런 사랑도 있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
    떠나지 않는
    그 무엇 인가를
    나만이 안고 살기도 하지요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구정 명절

    온 가족 행복한
    구정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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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1.25
    노래와 매치가 되는 글
    오늘은 공재룡 시인님의 행시글을
    만남 합니다

    노래 제목을 행시 화두 로 삼으시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신 시인님의 감상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겨울나기 늘 강건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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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7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 하기에
    이별해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같이 사는 사람도
    모르는
    마음 한편에 남아 있는
    그런 사랑도 있지요

    때론 외롭다 느낄때
    가만히 꺼내보는
    숨겨 놓은 사랑 을요

    정이란
    그런 것 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구정 명절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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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1.25
    만남은 반드시 이별의 전제이나
    피할 수 없이 만나는 남녀 사이의 사랑!

    애절한 글
    감동으로 받습니다.

    머지않아 떠날 겨울
    그 때까지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운봉 선생님!~~~^0^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7 엄행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삶은
    원을 그리며
    만남과 이별을 하며 살지요

    사랑하기에
    이별해야 하는
    그런 사랑도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
    숨겨 놓은 그런 사랑이지요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아픈 사랑도 있지요

    이루지는 못해도
    먼 발치 그리며 사는 것은

    내일을 사는
    그런 이유 이겠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구정 되세요
    감사 합니다 엄행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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