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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평택 안중면 길음리 수로
밖에서는 절대 안 보이는 곳이지요.
우연히 알고 갔더니
그야말로 황금어장이었지요.
물고기종류도 다양하고
던지면 바로 입질 오는데
잔챙이는 없었답니다.
붕어는 보통 27센티
강준치는 꽁치 크기
메기, 가물치도 있어서 대를 많이 편성할 이유 없으나
단지,
주차 시킨 곳에서 짐 들고 매고 100미터 걸어야 하고
도착한 곳에서 낫으로 삽으로 자리 잡는 수고를 해야 했지요.
그 시절이 어제만 같습니다......
이제 이틀 지나면 구정 연휴로군요.
주거나 받거니
집사람 손길, 발길 바쁘네요.
손녀는 얼마나 컸으려나!
집사람은 또 어떤 음식 싸 가려나!
도움 못 줘 미안한 마음 가득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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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6
24절기
대한으로 한 번 다 마쳤는데
이렇게
또 쓰다니 그저 웃습니다. ㅎ
아마
계절 맞는 느낌이 예전과 다른 때문이겠지요.
소담 선생님 고향인 평창 강江
군 제대한 뒤 동창 몇몇 함께
텐트 치고 1박 2일 낚시간 적이 있었답니다.
그게 딱 한 번!
밤이 깊어지자 시작된 물고기 입질
손맛, 찌맛 톡톡이 보았지요.
다음 날은 평창 시장 들려
갖가지 토속 음식 맛도 보고요~~~~ㅎ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한가하니 조금 뒤에 선생님 방에 글 하나 올릴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