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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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8
북동 저수지는
시화호 막은 방조제 건너
대부도에 있는 민물 저수지랍니다.
주변 경관이 얼마나 수려한 지
마치 엄마 품!
바라만 보아도 평온을 느꼈지요..
이제는 못 해요.
고목인 듯한 몸
지팡이 의지하며 걷는 몸이여서!~~.><.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8
네!
저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물고기 잡이 했지요.
그 때는 고무신으로~~~ㅎ
빨래를 어머니께서 강에서 하셔서요.
입학 뒤
보쌈 놓다가
5학년 되니 선친께서 어항 사 주시더군요.
낚시는 중학교 2학년부터 시작했답니다.
걸어서 한 시간 거리
어찌 다녔나 싶네요.
중3때
선친께서 자전거를 내어주어 수월했지요. 까마득하나 어제 같습니다.
장비는 창고에 가득한데 아들은 낚시 취미 없으니 참 안타깝네요.
suv차량 트렁크
꽉 차는 장비
손 볼 엄두도 못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