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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꽃 태공 엄행렬 희뿌연 안개 같던 멍울이 잦아진다. 망가진 습성(習性)들이 원래 자리 되찾으니 의미를 지닌 하루 발걸음도 가벼워서 꽃인 양 향내 풍기는 하루살이 살갑다 -2018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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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시간 24.03.07
겨울 지난 하루하루가
봄길처럼 경쾌하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고고!
하십시오,,태공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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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7
봄이나 아닌 봄
오늘 내일 비, 눈 소식
겨울 녀석 심술 꽤나 질깁니다.
잘 이기시길 바라네요.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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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4.03.07 꽃샘 추위라 하기에는
좀 지나치게 춥답니다
바람결이 뼛속을 파고든다라고 하시던
엄마가 하시던 말씀이
이제 제가 겪여보게됩니다
꽃망을이 아직은 더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은걸요 ~ㅎㅎ -
작성자단미그린비동탄 작성시간 24.03.07 태공 선생님!
이제 인근 가로수 등의 나무들에 몽우리가 조금씩 생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날씨는 아직도 많이 차갑고요. 더욱 몸과 맘이 가벼워질 희망의 꽃이 활짝 필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요. 내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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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8
동탄 시인님!
이렇게 또 고운 걸음 주셨습니다.
늘 반갑지요!~~~^0^
내일, 모레 또 최저 기온 영하!
다음 주 화요일은 분비 소식 있더군요.
완연한 봄은 언제 올른지
겨울 녀석 참 밉습니다.
잘 견디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탄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