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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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루산 작성시간24.04.09 봄꽃나들이 행시
감사합니다,
봄
봄을 부르더니 어느새
눈앞에 성금 다가와 있네여
나
나혼자 즐기기엔 넘 아까위 여기저기 친구들을 불러본다
들
들녘에는 벌써 파아란
동산을 이르고
이
이렇게나 빨리 꽃잎이 떨어
질줄이야 내년을 약속하며
나풀나풀 봄바람 타고날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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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4.10
봄 나들이가 너무 행복합니다
운봉 시인님의 시 귀따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여태껏 여행을 다녀 왔는데도
다시 날듯 가고픈 마음입니다
운봉 시인님~
봄에도 향긋한 소식 접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