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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에서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4.04.13|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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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4.13
    김소월 시인님의 시가 떠오릅니다
    운봉 시인님의 정이 담뿍 담긴 시가
    마음에 멍울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깊은
    사나이(!!)의 속내를 그 임께선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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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4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노래 말과
    행 시가 조금은 닮았습니다.

    그리 사랑 하다
    떠나려 하시면
    가슴에 핀 사랑의 꽃도 갖고 가세요

    요 대목이 핵심이네요.
    결국 떠나지 말라는 말이 아닌가요. ㅎ

    늘 격려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글 올리기 무섭게
    영상 작가님들이
    서로 올려 주시니

    저의 입장에서는
    2번이 되어도
    문우 님들 보시라 올려 드립니다

    댓글에 부담 갖지 마시고
    봐 주시는 것도 영광입니다

    요즘은 텃밭에
    무얼 심을까 연구 중입니다

    모종은 시장에 나왔지만
    변덕스런 날씨에
    냉 해 입을까
    지켜 보는 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저의 집에는 약에 좋다는
    하얀 민들례가 많이 핀답니다

    잎은 양념에
    겉 저리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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