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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해외 여행 잠시
다녀 오셨는데
몇 달 걸린 듯 했습니다
그래 자신의 가까운 사람이
아주 먼 곳에 가면
그 자리가 텅 비어
엄청 크다는 말을
실감 해 봅니다
시제가 생각 나지 않아
배경 음악 방에서
작 은 시냇가 - 음악이 있어
그 배경 음악 제목으로
글을 담아 봤습니다
음악도 잔잔하고
새소리도 들려
저의 글과 환상 궁합이더군요
글에도 순수 그 자체를 떠나
억지로 글을 쓰면
시 향을 잃어 버리게 되지요
없으면 없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가
들 꽃 향기처럼
오래 가지요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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