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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냇가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4.04.2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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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4.26
    글 제목하고 어쩌면 저리 잘 어울리는 지요
    작은 시냇가
    철쭉꽃이 소담하니 피어있는 모습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음악이 되어 흐르고
    나뭇잎 배 만들어 어린 시절의 추억놀이가 마냥 생각나는 곳

    역시나 운봉 공재룡 시인님의 그 고운 마음결이 살아서
    시가되고 아름다운 글이 탄생하는 곳
    글에 취하고 사진속의 잔잔함에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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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는 가장 근본이
    서정시입니다

    자연과 우리 삶에
    가까이 스처가는
    자연의 모습과 음악이

    우리의 오염된 삶을
    맑게 해주지요

    늘 징찬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좋은 글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배경 음악 방에
    노래 제목이
    작은 시냇가 - 입니다.

    이 음악 제목으로
    오 행 시를
    담아 봤습니다

    어울리는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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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4.27


    물멍을 잘하는
    베베입니다
    개울가의 물들을 바라노라면
    절로 시상이 떠오르고
    글을 메모판에 그리곤 합니다
    내가 가까이 있어
    편안히 시작 활동 하시는
    운봉 시인님~
    오늘의 안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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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해외 여행 잠시
    다녀 오셨는데
    몇 달 걸린 듯 했습니다

    그래 자신의 가까운 사람이
    아주 먼 곳에 가면

    그 자리가 텅 비어
    엄청 크다는 말을
    실감 해 봅니다

    시제가 생각 나지 않아
    배경 음악 방에서
    작 은 시냇가 - 음악이 있어

    그 배경 음악 제목으로
    글을 담아 봤습니다

    음악도 잔잔하고
    새소리도 들려
    저의 글과 환상 궁합이더군요

    글에도 순수 그 자체를 떠나
    억지로 글을 쓰면
    시 향을 잃어 버리게 되지요

    없으면 없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가
    들 꽃 향기처럼
    오래 가지요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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